▹ 어머니를 포함하는 여섯 글자 이상의 단어: 41개
- 가시어머니 장 떨어지자 사위 국 싫다 한다 : (1)처갓집에 장이 떨어져서 국을 끓일 수 없게 되었는데 마침 사위가 국은 싫어서 먹지 않겠다고 한다는 뜻으로, 어떤 일이 서로 공교롭게도 때맞추어 일어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가시어미 장 떨어지자 사위가 국 싫다 한다’
- 어머니가 반중매쟁이가 되어야 딸을 살린다 : (1)딸을 둔 어머니는 중매쟁이가 되다시피 하여야 딸을 시집보낼 수 있다는 뜻으로, 과년한 딸을 가진 어머니는 딸을 시집보내기 위해서 누구보다 애쓰고 뛰어야 한다는 말.
-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 : (1)겉으로는 위하여 주는 체하면서 속으로는 해하고 헐뜯는 사람이 더 밉다는 말. <동의 속담> ‘때리는 사람보다 말리는 놈이 더 밉다’
- 애기어머니칸 : (1)‘모자칸’의 다듬은 말. ⇒남한 규범 표기는 ‘아기어머니칸’이다.
- 왜삼춘어머니 : (1)‘외삼촌댁’의 방언
- 맏삼촌어머니 : (1)‘큰어머니’의 방언. 제주 지역에서는 ‘삼촌어머니’로도 적는다.
- 녀자가 약해도 어머니 되는 데는 강하다 : (1)여자가 몸은 연약하여도 자식을 낳아 기르는 데는 매우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말.
- 자식은 어머니가 키운다 : (1)자식을 키우는 데는 아버지보다 어머니의 공이 더 많이 들어감을 이르는 말.
- 시어머니 죽으라고 축수했더니 보리방아 물 부어 놓고 생각난다 : (1)시어머니가 미워서 죽기를 빌었으나 막상 보리를 찧으려고 방아에 물을 부어 놓고 보니 시어머니가 그리워진다는 뜻으로, 미워하고 싫어하던 물건이나 사물도 막상 없어지고 나면 아쉽고 생각날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시아버지 죽으라고 축수했더니 동지섣달 맨발 벗고 물 길을 때 생각난다’
- 홀시어머니 거느리기가 벽에 오르기보다도 어렵다 : (1)홀시어머니는 모시기가 더욱 어렵다는 말.
- 가시어머니 모셔다 놓은 듯 : (1)까딱하지 않고 하는 일 없이 지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조선의 어머니 : (1)무용가 최승희가 안무한 무용극. 자식을 잃고 슬퍼하는 어머니의 모습과 전쟁의 비극을 표현한 작품이다. 1951년에 발표되었다.
- 처삼촌어머니 : (1)처삼촌의 아내.
- 외삼촌어머니 : (1)‘외숙모’의 북한어.
- 어머니가 의붓어머니면 친아버지도 의붓아버지가 된다 : (1)어머니가 계모이면 자연히 아버지는 자식보다 계모를 더 위하여 주기 때문에 아버지와 자식의 사이가 멀어진다는 말.
- 에삼춘어머니 : (1)‘외삼촌댁’의 방언
- 시어머니한테 괄시를 받아 본 며느리라야 후에 며느리를 삼아도 괄시하지 않는다 : (1)어떤 일을 직접 경험해 본 사람이 그 실정이나 사정을 잘 알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겨울 화롯불은 어머니보다 낫다 : (1)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것이 제일 좋음을 이르는 말.
- 나의 어머니 곁에서 : (1)1940년 미국의 현대 무용가 와이드먼와이드먼이 발표한 작품. 음악이 아닌 음성 대사에 맞추어 안무한 작품이다.
- 그 어머니에 그 아들[딸] : (1)아들딸의 재능이나 행실이 자기 어머니를 닮았을 경우를 이르는 말.
- 보리방아 찧을 때면 시어머니 생각난다 : (1)힘든 보리방아를 찧을 때면 한몫 맡아 일을 도와주시던 시어머니 생각이 난다는 뜻으로, 힘든 일에 부닥치면 그전에 밉게 보이던 사람도 그리워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어머니의 종족 : (1)여성이 살아온 영역을 이르는 말. 크리스테바(Kristeva, J.)가 <여성의 시간>에서 언급한 개념으로, 생산의 공간을 말하며 인간이 존재하였던 차원을 가리킨다.
- 세 끼 굶은 시어머니 상판 같다 : (1)보기 흉할 정도로 몹시 찌푸린 얼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자식을 보기 전에 어머니를 보랬다 : (1)자식은 일반적으로 어머니 품에서 자라기 때문에 어머니의 품성을 닮으니 어머니를 보고 자식을 평가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.
- 시어머니가 오래 살자니까 며느리가 방아 동티에 죽는 걸 본다 : (1)사람이 오래 살게 되면 망측한 꼴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열 사람의 작은어머니보다 한 사람의 어머니가 더 크다 : (1)작은어머니보다 어머니에 대한 자식의 깊은 정은 크고 각별하다는 말.
- 사랑손님과 어머니 : (1)주요섭의 단편 소설. 옥희라는 주인집 어린 딸을 화자로 하여 홀어머니와 그 집에서 하숙을 하는 아저씨와의 애정 심리를 서정적으로 그린 작품으로, 1935년 ≪조광(朝光)≫에 발표하였다.
- 어머니 다음에 형수 : (1)형수는 그 집안 살림을 맡아 하는 데 있어서 어머니 다음의 위치를 차지한다는 말.
- 젊어서 팥 한 섬 못 지고 다녔다는 시어머니 없다 : (1)젊었을 때에 무슨 큰일이나 치른 것처럼 희떱게 제 자랑을 늘어놓음을 핀잔하는 말. <동의 속담> ‘젊어서 소 타 보지 않은 령감이 없다’ ‘소시적에 호랑이 안 잡은 시어미 없다’
- 쓰디쓴 시어머니 : (1)‘쓰니 시어머니’의 북한 속담.
- 안방에 가면 시어머니 말이 옳고 부엌에 가면 며느리 말이 옳다 : (1)양편의 말이 모두 일리가 있어서 시비를 가리기가 어려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방에서는 매부 말이 옳고 부엌에 가면 누이 말이 옳다’
- 공산주의어머니 : (1)공산주의 사회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일하는 나이 많은 여자를 이르는 말.
- 가운데어머니 : (1)가운데아버지의 아내.
- 쓰니 시어머니 : (1)흔히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못살게 굶을 이르는 말.
- 시어머니에게 역정 나서 개 배때기 찬다 : (1)엉뚱한 데 가서 노여움이나 분을 푸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시모에게 역정 나서 개의 옆구리 찬다’ ‘시어미 미워서 개 옆구리 찬다’ ‘시어미 역정에 개 옆구리[배때기/밥그릇] 찬다’
- 애기어머니차 : (1)‘모자차’를 다듬은 말. ⇒남한 규범 표기는 ‘아기어머니차’이다.
- 막장 시어머니 : (1)보통 사람의 상식과 도덕적 기준으로는 받아들이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모습을 보여 주는 시어머니.
- 아버지 뼈 어머니 살 : (1)아버지 집안에서는 혈통과 가풍을 이어받고, 어머니 집안에서는 사랑과 영양을 공급받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어머니 배 속에서 배워 가지고 나오다 : (1)태어날 때부터 이미 알고 있다는 말.
- 소고기는 시어머니와 며느리 싸움 붙이는 고기다 : (1)시어머니가 쇠고기를 삶으라고 내주었다가 삶아 놓은 것을 보고서는 며느리가 떼어 먹었다고 의심하여 싸움이 난다는 뜻으로, 쇠고기는 삶으면 그 부피가 본래보다 훨씬 줄어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어머니 이환율 : (1)임신, 분만, 출산으로 인하여 일어나는, 여성의 의학적 합병증의 비율.
▹초성이 같은 단어들
•
ㅇ
ㅁ
ㄴ
(총 87개)
:
아메나, 아무나, 아무념, 아미노, 아민뇨, 알미늄, 암모늄, 양막낭, 어마나, 어마니, 어마님, 어만님, 어머나, 어머니, 어머님, 어무냬, 어무니, 어미네, 억만년, 언마나, 언마는, 언마니, 언매나, 얼마나, 얼마니, 얼매나, 엄마니, 엄매나, 에무나, 에무네, 에미나, 에미내, 에미네, 에미니, 엔매나, 연못남, 연못녀, 열매눈, 열무날, 예미날, 오마니, 오마님, 오매니, 오머니, 오모니, 오목날, 오목눈, 오무냐, 오미뇌, 온미남, 올마나, 올매나, 외메늘, 요막낭, 용무늬, 우머니, 우먹눈, 우멍낫, 우멍눈, 우멩년, 우명년, 우묵눈, 우물눈, 울마나, 울매나, 울밑논, 움매나, 월마나, 월매나, 월명년, 위맹낭, 유미뇨, 을마나, 을매나, 음마나, 음매나, 이마나, 이마내, 이모님, 이미나, 이미내, 이미네, 이미노, 인물난, 일마니, 알 무늬, 이 머니
▹ 실전 끝말 잇기
•
어머니로 시작하는 단어 (16개)
: 어머니, 어머니가 반중매쟁이가 되어야 딸을 살린다, 어머니가 의붓어머니면 친아버지도 의붓아버지가 된다, 어머니공장, 어머니 교실, 어머니날, 어머니 다음에 형수, 어머니당, 어머니 배 속에서 배워 가지고 나오다, 어머니뻘, 어머니상, 어머니의 종족, 어머니 이환율, 어머니조국, 어머니학교, 어머니회 ...
•
어머니로 시작하는 단어는 16개 입니다. 그리고 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, 어머니를 포함하는 여섯 글자 이상 단어는 41개 입니다.